비건 레시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건 두부 탕수 만들기 안녕! 오랜만에 식사 요리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새콤한 소스와 쫄깃한 두부가 잘 어울려 끊임없이 손이 가는 두부 탕수 예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 [재료] 얼린 두부 (두부를 얼리면 두부 속 수분이 얼어서 팽창했다가 녹으면서 두부가 더 빵빵해집니다) 소금 약간 설탕 1/2컵 식초 1/2컵 물 1컵 원하는 채소(양파, 당근, 파인애플, 파프리카 등) 감자전분 물 1/4~1/2컵 (감자전분 1: 물 2) [레시피] 1. 얼린 두부는 녹여서 한입 사이즈로 자르고 소금을 살짝만 뿌려주세요. 2. 전분가루를 묻혀 180도로 예열된 기름에 튀겨주세요. 3. 소스에 들어갈 채소도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4. 전분을 제외한 소스 재료를 한데 모아 섞어주세요. 5. 채소들을 슬슬 볶다가 소스 재료 섞은 것을 .. 더보기 감자 샐러드 샌드위치 with 비건 마요네즈 오늘은 지난 시간에 만든 비건 마요네즈를 이용하여 감자 샐러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식빵에 바를 블루베리 잼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블루베리와 설탕은 1:1비율넣은 후 15분간 끓여줍니다. 바닥이 늘러붙지 않게 바닥을 잘 저어 주세요! 설탕이 점점 녹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젓다 보면 점도가 생기게 됩니다. 사진과 같이 점도가 생기면, 불을 끄고 식혀주세요! 잼이 식는 사이 감자 샐러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감자를 끓는 물에 삶아 주세요. 포크나 젓가락을 통해 속까지 잘 익었는지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감자가 꼭 속까지 익어야 해요. 다 익은 감자는 껍질을 깐 후 으깨 줍니다. 샐러드에는 기호에 따라 오이 / 당근 / 옥수수 통조림 등을 첨가하면 더 맛있답니다^^ 이제 샐러드.. 더보기 맛있는 비건 마요네즈 만들기!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닙니다! 맛있는 비건 레시피를 공유하는 "무지개 테이블"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함께 비건 마요네즈를 만들어 볼게요! 보통 마요네즈는 식초 + 식용유 + 계란노른자를 섞어서 만듭니다. 하지만 오늘은 다른 재료를 이용해 마요네즈를 만들어 볼 거예요. 두유 450mL 현미유 or 포도씨유 450mL 레몬즙 80mL 홀그레인 머스타드 30mL 소금 15g 설탕 15g 먼저 위의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마요네즈를 만드는 데 필요한 필수 재료랍니다. 그 다음은 재료를 섞어 줄 믹서기를 준비해 주세요. 기름과 레몬즙이 섞이기 위해서는 아주 고속으로 저어줘야 합니다. 손으로 하다가는 팔이 빠질 수도 있어요! 믹서기가 준비되었다면 두유와 식용유를 450mL 씩 계량해 주세요. 그 다음 믹서.. 더보기 식물성 우유 종류별로 맛보기 우리가 흔히 먹고 사용하는 '우유' 또한 공장식으로 젖소들을 좁은 곳에 가둬놓고 끊임없이 약품을 투여해서 우유를 착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넓은 들판에서 적은 수의 젖소들이 뛰어다니며 사람이 우유를 조금씩 가져가는 그런 건 더 이상 없습니다. '안다는 건 상처받는 일이다' 라는 말이 있죠. 비건을 공부하다보면 음식 하나하나를 볼 때마다 많은 것들이 떠올라요. 그렇기에 더더욱, 외면할 수 없어요. 한 명 한 명 비건이 늘어나다보면 언젠가 큰 파장을 일으킬 거라고 믿어요. ㅠㅠㅠ... 그런 의미에서, 우유 대체품인 식물성 우유를 종류별로 맛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무래도 늘 우유만 접하다가 식물성 우유를 먹으면 낯설 수 있으니, 편견을 깨보고자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어요. 강사 '썸머'가 한 모금씩 컵.. 더보기 여러 가지 토종콩 접해보기 이번 시간에는 여러 가지 토종 콩을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처음에는 썸머가 주신 학습지에 콩의 설명을 읽고 콩의 이름을 맞춰봤어요. 선비잡이콩, 등틔기콩, 오리알태, 대추밤콩, 아주까리밤콩, 귀족서리태 이렇게 총 7가지의 콩을 다뤘습니다. 콩 이름과 설명을 읽어 보니 특이하고 이쁜 이름들이 많았어요. 특히 제가 기억에 남고 눈에 띄었던 콩의 이름은 "선비잡이콩"인데요. 이 콩은 이름 그대로 너무 맛있어서 지나가던 선비도 잡는다는 뜻이에요. 콩 하나하나의 이야기와 외형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알아본 콩들을 먹어보기도 했는데요? 불려놓았던 콩들을 쌀 위에 섞이지 않게 둔 다음 밥을 지어서 하나하나 시식해 봤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똑같은 "콩"인데 전부 맛이 달랐어요... 더보기 인도의 전통 차 '마살라 차이' 오늘의 요리는 인도식 홍차인 '마살라 차이' 재료 생강 1톨 그린 카다몸 2개 정향 2개 계피 스틱 3개 흑후추 3알 물 200ml 우유 300ml 홍찻잎 10g 마스코바도 3T 이번 시간에는 인도의 전통 차(tea)인 '마살라 차이'를 만들어 볼 거예요! 마살라 차이는 밀크티의 일종으로, 각종 향신료와 홍찻잎, 우유를 섞어서 만들어요. 하지만 저희 하자작업장학교에서는 비건을 중심으로 요리를 만들기 때문에 우유 대신 두유를 넣어서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먼저 기름을 두르지 않은 냄비에 홍찻잎을 뺀 나머지 향신료들을 볶아줍니다. 그리고 준비해 둔 물과 홍찻잎을 넣고 30분 정도 잘 우려 나게 끓입니다. 그 후 맛을 보면서 두유를 넣어주면 끝! 저희 작업장학교 학생들이 한 잔씩 먹어봤는데 아무래도 두유다 .. 더보기 베샤멜 소스를 넣은 구운 채소 그라탕 안녕! 오랜만에 돌아온 비건 레시피입니다! 지난 7월에 만든 구운 채소 그라탕을 소개할게요. 오늘 만들 그라탕에 들어갈 소스는 '베샤멜 소스' 인데요. 베샤멜 소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굉장히 자주 먹는 크림 소스예요. 우리나라의 된장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하얀 크림 소스의 대명사라고 불리우는 베샤멜 소스 역시, 비건으로 만들어볼게요. [베샤멜 소스 재료] 밀가루 100g 현미유 100g 두유 1L 채수 1L 소금 2T 후추, 넛맥파우더, 카이옌 페퍼 1/2t [베샤멜 소스 레시피] 1. 냄비에 현미유를 먼저 넣고 약불로 달궈준다. 2. 냄비에 밀가루를 넣고 볶는다. 3. 냄비에 두유와 채수를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준다. 4. 5분-10분 원하는 농도가 나오면 불을 끈다. 5. 소금과 나머지 가루들로.. 더보기 그래놀라 만들기 오늘은 그래놀라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오트밀과 같은 곡물과 견과류, 시럽을 한 데 섞어 오븐에 음식! 그래놀라는 아침 대용으로 먹기도 하고 건강한 간식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 그래놀라 만들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래놀라에 들어간 콩을 졸여야 하는데요, 먼저 냄비 하나를 준비합니다. 그 다음 아래 재료를 개량해서 넣으면 됩니다. 물 200g 콩 100g 설탕 100g 재료를 넣으면 이렇게 됩니다. 이제 약불로 30분간 푹 졸여주세요! 여기서 꿀팁! 기름 종이를 덮으면, 거품이 흘런 넘치를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 졸인 뒤에는, 유리병에 옮겨서 열을 식혀 주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그래놀라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그래놀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의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오트밀 100g 견과류 (콩 포함) 100g.. 더보기 이전 1 2 다음